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문단 편집) ==== '파격' 국민연합정부 주장 ==== 안보법 개정 파동 이후 지금까지 펼쳐왔던 선거 전략을 포기하고, 야권끼리의 선거연대는 물론이고 국민연합정부[* 정식명칭은 전쟁법 폐지를 위한 국민연합정부이다.]를 주장하고 있다.[* 야권연대 성사를 위해 당 강령에서 정한 미일 안보 조약 폐기를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는 상당히 전향적인 입장을 밝혔다.] 안보법 반대 시위의 중심에 섰던 학생 단체인 '실즈'([[SEALDs]]) 등도 호헌을 기치로 일본 야권이 힘을 합칠 것을 요구한 상태, 게다가 유신당이 분당됨으로써 일본 공산당은 제 2야당이 되었고 이때문에 발언권이 커졌음을 고려하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조선일보(!)에서 일본 공산당의 [[시이 가즈오]] 위원장과 인터뷰한 기사에 따르면[[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2/2015102200138.html|#]] 사민당, 생활당과는 이미 큰 틀에서 합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다만 민진당과의 공조는 민진당 내부에서 반대하는 목소리가 있어 쉽지만은 않은듯 보인다.[* 일본 정치에 좀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알 수 있겠지만, 자민당보다는 비교적 진보적인 민진당이라 해도 극우적, 역사수정주의적 태도를 가진 인사가 있고 그 때문인지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편이다.] 만약 공명당이 자민당과 결별하고 민진당과 연대를 선택한다면, 공산당과 민진당의 연대는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공산당과 공명당의 사이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공산당은 사민, 생활당하고만 선거공조를 할수밖에 없을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